(재)데상트스포츠재단과 함께하는 청소년스포츠프로그램 지원사업 '도깨비'가 시작되었습니다. 

4월 첫째 주간 오리엔테이션을 마친 중학생들과 함께 4월 12일 첫회기로 정기스포츠활동 복싱을 진행했는데요!

도전하라 깨어나라 비상하라에서 첫글자를 딴 사업명 처럼 새로운 스포츠에 도전하는 우리 학생들의 모습 함께 보실까요?

역시 복싱의 기본은 뛰기! 줄넘기를 시작으로 기본 운동이 시작되었습니다!

한명 한명 자세를 바로 잡아주시는 김동현 복싱강사님~ 우리학생들도 처음이지만 제법 자세가 나오는 것 같지 않나요?

복싱 글러브를 끼고 멋지게 펀치를 치는 모습을 상상하며 열심히 포즈를 잡는 모습니다!

사진에 담을 수 없을 만큼 빠른 몸놀림 보이시나요?

첫 회기라 체력적으로 많이 힘든 부분도 있었지만 기초적인 부분을 잘 다져야 실제 공격이나 방어기술을 배울 때 다치지 않는다고 해요~

갑자기 뛰어 놀란몸을 스트레칭으로 이완시켜 마무리 합니다~

다음시간에는 실제 글러브로 끼고 자세 연습과 더불어 기초적인 공격을 배우기로 합니다. 벌써부터 다음 회기가 기다려 지는데요

앞으로 새로운 스포츠에 도전하고, 건강한 몸으로 깨어나고, 맑은 정신으로 비상할 우리 학생들 많이 응원해 주세요 ^^

**참여하고 싶은 중랑구 내 중학생은 복지관으로 문의 바랍니다 ^^ 02-3421-3400 김유나 사회복지사